‌Ending Credits

‌안녕하세요, 쏜른러 여러분! 두 번째 쏜른웹진 < july cinema > 총대입니다. 지난 겨울의 첫 번째 웹진 이후, 벌써 반년이 지나 다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4월의 봄에 시작해 7월의 여름, 그것도 우리 사랑스러운 쏘니의 생일에 이렇게 두 번째 대장정도 마침표를 찍습니다. 이렇게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모두 쏜른러 여러분 덕인 것 같아요. 박수!
‌작가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느닷없는 섭외 요청에도 흔쾌히 알겠다고 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이번 호도 발간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부족한 총대 따라와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기회가 있다면... 더 발전된 쏜른 웹진으로 찾아뵙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우리 독자님들, 두 번째 쏜른 웹진을 만들 원동력이 생겼던 건 바로 독자님들 덕분 아닌가 싶어요. 이벤트 때마다 쏟아지던 따뜻한 디엠들 하나하나 기억한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쏜른 부흥에 힘써 주세요. 웹진도 즐겨주시고요. ㅎㅎ
‌크리스마스 선물로 여러분께 첫인사를 드렸던 쏜른 웹진이 이렇게 두 번째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이에요. 감히 이번이 끝이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린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이기 때문이니까요.

‌여름입니다. 쏟아지는 따스한 햇빛만큼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nice one sonny!
‌쏜른 웹진 총대 드림.


‌credits to
‌iwol @iwol_0708
‌착즙기 @___sayak
‌비빔 @bbeem_B
‌빵빵 @Haaaaaaaah_
‌딜러 @romanxemo
‌백야 @Weissnachte
‌구닥 @ku_dak_